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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30 터보의 색다른 맛을 볼 시간
스포티한 느낌을 원하는 유저들을 위한 크로스오버
2017-05-10
한창희 편집장 (heemami@hanmail.net)
(사진/더아이오토) 인피니티 코리아가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인 Q30을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출시하면서 상반기 시장에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간다는 목표다. 특히, 젊은 스타일과 퍼포먼스 성능을 갖춘 모델로 자신만의 개성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늘어나고 있는 아웃도어 라이프에 어울리는 자동차로 좀더 폭 넓은 시장 형성을 갖게 될 Q30S 2.0t 모델에 대한 시승을 진행해 보았다.

INFINITI Q30S가 국내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되면서 관심을 얻었던 Q30은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오너들에게 완전히 공개하면서 인피니티 코리아가 상반기 국내 시장에 던지게 된 가장 큰 모델이기에 관심은 집중됐다.



물론, Q30가 인피니티의 플래그십이나 스포츠카 모델은 아니지만 새로운 스타일의 라인업 확장이라는 측면이 가장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Q30은 그 동안 벤츠와 진행해 온 프로젝트의 산물이기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서로 다르게 생각할 수 있지만 모델이 갖고 있는 의미는 어느 차종보다 높다.



지난 2011년부터 인피니티는 벤츠와 엔진 및 플랫폼에 대한 부분을 공유해 왔고, 제품에 대한 개발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벤츠는 A, CLA, GLA 클래스에 MFA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왔으며, Q30도 여기에 동참하고 있다. 적용된 엔진도 벤츠 엔진을 심장으로 채택했지만 밖으로 표현하기 보다는 기존 인피니티 모델들이 갖고 있던 스포티한 감각을 유저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기 위한 부분에 집중을 하는 듯 하다.



어쩌면 인피니티 Q30은 인피니티와 벤츠의 공유가 만들어 내게 될 가장 원초적인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동안 인피니티의 입장에서 본다면 세단 속에 스포츠 성을 강조해 왔고, SUV 라인업도 인피니티만의 DNA를 접목해 변화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Q30은 인피니티에 있어서도 새로운 스타일로 만들어진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 부분에서 입지를 구축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출시는 힘겨웠다.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를 예상했지만 계속 미뤄지면서 아쉬움을 남겼고,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본격 시판에 들어가면서 유저들의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인피니티 Q30은 지난해 7월 유럽시장 출시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 왔으며, C세그먼트 시장에서 판매상승으로 단단한 입지를 구축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국내 판매에 들어간 Q30이 어떤 결과를 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날렵한 스타일로 다듬어진 크로스오버, Q30S

Q30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인피니티 최초의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왜건, 혹은 SUV일까라는 생각을 갖도록 만드는 기본 차대에 전체적인 스타일에서도 스포티한 모델임을 알 수 있도록 디자인되면서 인피니티 브랜드가 추구하고 있는 스포츠 DNA를 한 몸에 담았다. 쿠페를 연상시키는 길고 낮은 루프라인과 높은 전고는 Q30이 지향하고 있는 바를 쉽게 인지하도록 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425X1,805X1,475, 휠베이스 2,700mm로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스타일로 다듬어 졌다. 프런트 디자인은 인피니티 Q50 등 기존 모델들의 라인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패밀리룩은 물론 스포티함까지 갖도록 만들었다. 유려한 곡선의 더블 웨이브 후드 디자인, 격자무늬의 라디에이터 그릴, 날렵한 형태의 헤드램프와 범퍼의 라인 등이 강인한 인상을 갖도록 만들어 준다.



사이드는 Q30의 모델을 특징을 좀더 알 수 있다. 쿠페와 SUV가 공존하는 듯 보여지는 사이드는 프런트에서 리어까지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과 초승달 모양의 C필러, 윈도우 라인을 따라 크롬몰딩이 적용됐다. 또한, 스포티한 감각을 극대화하기 위한 사이드 스텝과 날렵한 휠 디자인 등으로 감각적인 모습을 담았다.



리어는 해치백의 멋스러움을 그대로 적용했다. 리어 스포일러와 디자인의 미를 살린 리어 램프, 가로 지르는 라인은 등은 Q30이 보여줄 수 있는 스포츠 스타일의 멋을 제시한다. 여기에 다이내믹한 감각을 만들어 내고 있는 듀얼 머플러와 메칼 재질의 디퓨저 등으로 차량이 가지고 있는 성격을 보여준다.



실내공간은 기존의 인피니티 스타일과는 다르며, 벤츠의 생각이 더 많이 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계기판, 스티어링 휠, 날렵하게 다듬어진 기어노브 등은 물론 각종 버튼 등도 벤츠이 스타일과 닮았다. 스포츠 감각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최근 추세와 달리 조금은 작게 느껴지지만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배열된 각종 버튼들과는 잘 어울린다. 특히, 곳곳에 크롬몰딩을 더하면서 고급스러운 실내를 만들고 있다.



감성품질 극대화를 위해 버킷시트 및 내장재 등에 최고급 소재를 적용해 그 상품성도 인정받았다. 스포티한 감성을 원하는 고객은 알칸타라 소재가 적용된 프리미엄트림을, 고급스러운 감성을 원하는 고객은 나파가죽이 적용된 익스클루시브 트림을 선택 가능하다. 또한 시티 블랙 패키지 트림을 선택하는 고객은 실내외에 적용된 퍼플 컬러 액센트를 통해 최고 수준의 감성품질을 만나 볼 수 있다.


 
잘 달릴 수 있는 준비가 끝난 Q30S의 카리스마

시승차인 Q30 모델에는 인피니티의 고성능 모델을 의미하는 S뱃지가 부착되면서 차량이 갖고 있는 성격을 쉽게 제시해 준다. 파워트레인은 인피니티 최초로 2.0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돼 제원상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갖추었고, 7단 듀얼클러치와 결합되면서 동력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인피니티가 Q30S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 부분은 무엇일까? 높은 성능을 갖고 있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Q30S가 포진하고 있는 C세그먼트의 경쟁차종은 상당히 많다. 때문에 경쟁에서 살아 남고 앞서기 위해서 필요한 사항들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추가했다. 이를 통해 드라이빙 능력을 극대화했고, 시승차인 Q30S만의 독특함을 통해 유저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시승을 위해 시트에 앉으면 보통의 시트와 전혀 다른 느낌으로 시승자를 감싸주면서 스포티한 감각의 시승차를 제일 먼저 느끼도록 한다. 이그니션 키를 돌리면 터보 엔진의 경쾌한 사운드가 들려오고 움직일 준비가 돼 있음을 알게 만든다. 공회전 상태에서 가속페달을 밟으면 rpm 게이지가 머뭇거림도 없이 빠르게 상승하고, 열린 창문으로 엔진과 배기 사운드가 채찍질을 하듯 귓가에 강렬하게 속삭인다.



귀엽지만 정교하게 다듬어진 기어를 D레인지에 놓고 가속페달을 지긋이 밟으면 높은 성능을 더 빨리 인지하게 된다. 어느 정도 속도를 올려 시내 주행을 하면 전방 추돌 경고 방지 기능,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등이 작동하면서 안정된 면을 제공하고, 스티어링 휠에 다가오는 무게감은 핸들링까지도 스포티한 감각에 빠져들도록 만든다.



일반 도로에 들어서면서 가속 페달을 꾹 밟으면 터보 특유의 성격을 바탕으로 빠른 응답력이 차체를 밀고 나가기 시작한다. 가볍게 움직여주는 성격은 기존 인피니티 S모델들이 보여주었던 드라이빙 능력과 흡사하다. 하지만 신호대기에서 가속 페달을 깊게 밟으면 느껴지는 노면과 타이어가 만들어내는 동력성능이 차량의 상태를 파악하게 한다.



특히, 고속 주행은 물론 추월과 코너에서 보여주는 다이내믹한 능력은 조금 딱딱하게 맞춰진 듯한 스포츠 서스펜션 능력과 조율되면서 서킷에 들어가야 만 시승차의 모든 성능을 알 수 있을 듯 만들어 온다.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시승차로 이런 능력을 갖도록 만든 것이 과하다는 생각을 하겠지만 인피니티 브랜드라면 이상할 것도 없다. 세단에서도 이 정도의 드라이빙 능력은 거뜬하게 보여주었기에 마음먹고 만든 모델인 시승차는 더욱 스포티함을 강하게 만든 듯 하다.



시승차인 Q30S는 참 재미있는 차량이다. 첫 인상은 왜건, SUV 등으로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아웃도어 라이프에 어울리는 듯 다가섰지만 주행을 시작하면 스포츠성을 극대화한 쿠페와 같은 성격을 발휘한다. 크로스오버 모델이라고 하지만 편안함과 실용성을 중심으로 진행된 모델이 이런 류의 중심을 이룬다면 시승차인 Q30S는 드라이빙 능력까지 여기에 포함시킨 듯 하다.



고속 드라이빙에서 앞차와의 거리를 줄이기 위해 제동을 진행하면 느껴지는 브레이크 시스템의 능력도 성능에 비례해 만들어진 듯 정확하다. 그 만큼 시승차는 달리기 능력에 앞서 안전을 먼저 생각한 모델로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 뷰 모니터,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등이 적용돼 있기도 하다.



시승차인 Q30S는 스포츠 드라이빙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올해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주행 능력과 제동력, 그리고 과격하지만 안정된 핸들링 등이 젊은 자동차임을 인지하게 만들어 왔고, 운전 중 ‘조금만 더’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게 만드는 매력적인 모델이라고 하겠다.

[인피니티 Q30S에 대한 더아이오토 20자평]
스타일은 크로스오버, 드라이빙 능력은 스포츠 쿠페



[제원표]
인피니티 Q30 2.0t
차체 | Body
 전장×전폭×전고(mm)        4,425×1,805×1,475
 휠베이스(mm)                   2,700
 트레드 전/후(mm)             1,563 / 1,567
엔진 및 성능 | Engine & Performance
 형식/배기량(cc)               직렬4기통 터보 / 1,991
 최고출력(ps/rpm)             211/5,500
 최대토크(kg·m/rpm)          35.7/1,200~4,000
 0 → 100km/h(초)              -
 안전최고속도(km/h)          -
 복합연비(km/ℓ)                11.1(도심 9.6 / 고속 13.6)
 CO2배출량(g/km)             154
섀시 및 가격 | Chassis & Price
 형식/변속기                     FF / 7단 DCT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스트럿/멀티링크
 브레이크 전/후                 모두 V 디스크
 타이어 전/후                    235/45R19
 가격(부가세포함, 만원)      3,840~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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