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아이오토
home자동차뉴스시승기모터뉴스라이프기자칼럼갤러리
롯데렌터카,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이 보유한 롯데렌터카가 지난 5일 제22회 환경의 날을...
5월 문화가 있는 날, 2천 여개...
필리핀항공, 인천 보홀 신규취...
월간 더아이오토
월간 더아이오토 2017년 6월호 76호 발행TIME to ATTACK, CJ SUP...
월간 더아이오토
월간 더아이오토
월간 더아이오토
월간 더아이오토
쉐보레 볼트 EV, 순수의 시대를 열다
석유왕자들은 이 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을 듯
2017-05-03
한창희 편집장 (heemami@hanmail.net)
지난 2017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쉐보레는 순수 전기차인 볼트 EV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그 동안 몇몇 순수전기차를 시승하면서 괜시리 마음이 조려왔다면 볼트 EV는 마음까지 편하도록 만들어준 모델이라는 생각이 들 정였다. 좁지 않은 공간에 다듬어진 스타일, 그리고 383km가 보여주는 주행거리는 만족스러움을 가득 안겨주는 싼타크로스와 같은 역할로 미소를 갖게 만들어 준다.



BOLT EV가 국내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순수전기차로 모습을 드러낸 볼트 EV는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모델로 유저들에게 국내 출시 전부터 많은 인기를 얻어왔던 모델이기도 하다. 경쟁 메이커들에게는 부러움을 갖도록 만들겠지만 구입을 원하는 오너들에게는 어느 때보다도 즐거움이 한 가득 들어 있을 듯 하다.



쉐보레 볼트 EV는 1회 충전으로 383km라는 국내 최장 주행거리를 가진 순수전기차로 국내 판매되고 있는 순수전기차 중 가장 멀리 달릴 수 있는 모델이다. 특히, 볼트 EV의 가장 큰 장점은 주행 중 DC콤보 방식의 급속 충전기를 이용하게 되면 1시간 만에 80%까지 충전이 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물론, 집에서는 220V 완속충전(7.2kW)를 이용해 9시간 45분 동안 충전하면 100% 완충할 수 있기도 하다.



383㎞ 주행가능거리를 갖춘 볼트 EV의 핵심은 배터리다. 60kW의 대용량배터리는 LG전자가 공급하는 제품으로 288개의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3개씩 묶은 96개의 셀 그룹을 10개의 모듈로 구성해 열 관리 시스템으로 운용돼 배터리 수명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볼트 EV의 배터리는 1열과 2열 바닥에 빼곡히 채워지면서 400㎏이 넘는 배터리 무게를 갖게 됐지만 보닛 등 차체 곳곳이 알루미늄으로 마감해 공차중량은 1,620㎏ 밖에 나가지 않는다.



이와 달리 경쟁 모델인 아이오닉 EV는 차체가 좀더 크면서도 공차중량은 1,445kg으로 주행가능거리는 191㎞로 192개의 리튬-이온 배터리 셀이 2열 시트와 트렁크 바닥을 채우고 있다. 때문에 순수전기차의 주행가능거리는 배터리 셀의 개수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지만 기술력이 뒷받침이 돼야 차량무게와 배터리 무게 등으로 조율이 가능한 듯 하며, 볼트 EV는 이런 부분을 제대로 마무리한 듯 하다.



특히, 볼트 EV의 경우 스티어링 휠 후면의 패들 스위치를 통해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회생 에너지 생성을 제어할 수 있는 리젠 온 디맨드 시스템 비롯해 전자식 기어 시프트를 L 모드로 변경해 브레이크 페달 조작 없이 가감속은 물론 완전 정차까지 제어하는 신개념 회생제동 시스템, 원페달 드라이빙 기술을 채택해 전기차 주행의 즐거움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달성해 주는 특징도 갖추었다.



순수전기차, 이 정도의 능력을 가져도 될는지

이번 시승은 킨텍스에 마련된 쉐보레 볼트 EV 드라이빙 센터에서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까지 약 45km 구간에서 진행됐다. 한번 완충으로 정속 주행을 하면 부산까지도 갈 수 있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순수전기차이기에 너무 가까운 시승거리는 그저 운동성능을 느껴보라는 의미인 듯 하다.



볼트 EV의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165X1,765X1,610, 휠베이스 2,600mm로 비교적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역동적이고 날렵한 비례의 크로스오버로 실용적인 공간활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구축했다.

프런트는 3차원 디자인에 양감을 표현한 패턴이 삽입된 판타스틱 듀얼포트 그릴과 LED 주간주행등, HID 헤드램프가 독특한 시그니쳐 디자인을 만들고 있다. 사이드미러에서 시작된 차체 숄더 라인 전체로 이어지는 크롬 라인과 입체감 넘치는 LED 테일램프는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됐다.



실내공간은 새롭게 재해석된 듀얼 콕핏 인테리어와 다이아몬드 입자형 IP 및 도어트림, 앰비언트 라이팅으로 전기차의 스마트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놓고 있다. 여기에 쉐보레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10.2인치 대형 터치스크린과 8인치 스마트 디지털 클러스터를 통해 전기에너지 모니터링과 볼트 EV의 모든 정보를 깔끔한 그래픽디자인으로 표현됐다.



또한,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높은 전고를 통해 준중형 차급 이상의 실내공간을 구축했으며, 전자식 정밀 기어 시프트 및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를 통해 한층 넓어진 1열 거주성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만들고 있다. 또한, 2열 공간은 평평하게 설계돼 편안함을 주며, 6:4 폴딩시트와 트렁크 트레이 공간도 넓다.



시승을 위해 실내 들어서면 하단에 적용된 배터리로 인해 조금은 높은 시트 포지션이 SUV를 타고 있는 듯 하지만 시야를 확보하는데 유리하다. 본격적인 시승을 위해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전기차의 조용함이 가장 먼저 다가오면서 계기판에는 달릴 준비가 돼 있음을 알리는 사인이 들어 온다. 그래픽은 화려하게 구성돼 있으며, 모든 설명이 한글화돼 있어 알아보기 쉽도록 돼 있다.



적용된 전자식 전자식 기어시프트 레버를 조작하고 가속 페달을 밟으니 빠른 반응이 느껴질 정도로 움직임이 좋다. 전기차 특성상 0rpm부터 발생하는 힘은 시승차를 강하게 이끌기 시작하면서 7초도 안되는 시간에 100㎞/h까지 도달한다. 시승차인 볼트 EV의 동력은 최대토크 36.7㎏m의 성능에 최고출력 약 204마력(150kW)의 능력으로 드라이빙을 이어가도록 한다.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에서는 느낄 수 없는 순수전기차만의 가속 능력은 탁월하게 느껴진다.



자동차전용도로에서 가속 페달을 꾹 밟으니 전기모터의 소리만을 낸 채 스피드는 빠르게 상승하기 시작한다. 계기판과 모니터에는 현재 주행 상태를 보여주면서 경제적인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면서 시승자에게 더 편안한 드라이빙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기존 내연기관의 사운드에 익숙해져 있는 것을 제외한다면 편안한 드라이빙과 정숙성에 스포티한 감각까지도 보여주는 모델이 볼트 EV이기도 하다.



빠른 가속력으로 추월을 진행하는데도 시승차는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파워를 만들어가면서 만족스러움을 주었고, 코너를 진입하면서 또 한번 감탄을 하게 된다. 배터리가 차체의 하단에 적용되면서 낮아진 무게 중심이 코너를 정확하게 돌면서 믿음을 전달해 온다.
볼트 EV는 처음에는 그냥 제로이미션을 실현하는 순수전기차로만 생각하지만 시승을 하면서 전달받는 만족스러운 드라이빙 능력은 점점 매력에 들도록 만들어 온다.



[볼트 EV에 대한 더아이오토 20자평]
탈수록 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순수전기차 

 
쉐보레 볼트 EV, 그들만의 리그가 더 이상...
기아 스팅어, 날렵함으로 도로를 기습하다...
숨을 쉬게 만드는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현대 그랜저 하이브리드, 속내 깊은 연인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로 즐긴 오픈...
 
경차가 중고차 시장서 가장 인기 효자 등...
그린카X더 넥스트 스파크, 카셰어링 연계...
슈퍼레이스 GT1, 시작부터 화끈했던 레이...
슈퍼레이스 GT 예선서 김종겸과 손인영 폴...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초반 승기를 위...
 
회사소개   |   온/오프라인 광고안내   |   사업제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사이트맵
COPYRIGHT ⓒ 2011 ~ 더 아이오토 theiauto.com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 및 컨텐츠는 제휴 협약 없는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사업자등록번호 : 105-13-48139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라 50214 제휴/문의 : heemami@hanmail.net
발행 및 편집인 : 김재옥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한창희 서울 강서 화곡8 157-4 402호
Copyright theiauto.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 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더 아이오토'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인 정보 관리 책임자/담당자, 소속 및 직위 : 취재부, 편집장 , 대표성명 : 한창희 연락처 : 02-337-0643 / 010-7447-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