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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 랭글러 루비콘, 남성의 미친 존재감
전통과 정통의 두 가지를 갖춘 진정한 오프로더
2017-04-23
한창희 편집장 (heemami@hanmail.net)
JEEP Wrangler RUBICON 모험과 같은 오프로드를 주행하기 위해 오너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델이 지프 브랜드이고, 이중 랭글러는 유일무이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높은 차체와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움을 제시하는 랭글러는 그 동안 국내 시장에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공개해 왔다. 하지만 이런 다양성 속에서도 어떤 것이든 오너들의 마음을 힘들게 했던 모델은 없었을 것이다. 한마디로 만족스러운 드라이빙 능력이 마음 속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으며, 차에 오르는 순간 어떤 곳이든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나게 될 듯 하다. 

JEEP. 짚은 4륜구동으로 오프로드를 즐길 수 있는 모델의 대명사가 된지 오래다. 기대를 갖고 있든 아니든 짚은 짚만으로도 큰 만족을 주는 모델이다. 그만큼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짚이지만 시대의 흐름 속에서 편안하고 안락함을 원하는 유저들과 타협이 이루어졌고, 온로드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짚 라인업이 탄생했다. 하지만 랭글러는 예나 지금이나 험로를 달리고 삶의 새로운 부분을 만들어 가는 정통 오프로드로 자리잡고 있다.



험로를 달리는 4륜 구동 모델들을 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이름이 JEEP이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JEEP, 혹은 지프라는 이름은 대명사와 같은 역할을 해 왔고, 오랜 역사만큼이나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해도 될 정도다. 이런 JEEP 브랜드 모델들의 특징은 어드벤처라는 의미를 갖고 있을 정도로 험로와 악조건에서도 자신의 역량을 확실하게 보여주면서 인지도를 높여왔다.

그리고 시대의 변화에 어울리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모델들의 탄생도 가져왔지만 정통 오프로더와 아웃도어 라이프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는 탤런트와 같은 모델로 JEEP에 눈길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된지 오래다. 변화가 일어났어도 짚 브랜드의 성격은 유저들의 마음 속에 그대로 남아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브랜드가 비슷한 차종들을 일컫는 대명사가 된 JEEP(짚)이 갖고 있는 모티브는 정통이라는 단어를 붙여 될 정도다. 특히, 랭글러 라인업은 정통 중에서도 진정한 오프로드를 추구해온 모델이기에 험로 드라이빙을 생각하면 첫 번째 떠오르는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프로드를 즐기는 마니아들과 함께 해 온 짚이지만 온로드를 위한 차량도 개발됐다. 하지만 랭글러 라인들은 지금도 오프로더들의 영원한 친구로 자리잡고 있다.



정통 오프로드 짚 랭글러는 말 그대로 과거에서 현재까지 시대를 이어주는 오프로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시대에 따라서 안전과 편의 장치들이 추가되고 있지만 오프로드에 대한 정통성은 잊지 않고 있다. 특히, 어디론가 발길이 닫지 않는 곳으로 모험을 떠나고 싶을 때 동반자로 생각나게 하는 모델이 짚 랭글러다.

진흙을 밟으며 기계식 견인 롤러를 이용해 산악을 올라서고, 온통 땀과 물에 흠뻑 젖은 옷을 입고 운전석에 올라도 편안한 모델이 랭글러이다. 이번에 시승을 하게 된 모델은 랭글러에 오프로더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루비콘으로 험로에서도 지치지 않을 듯 거침없는 드라이빙을 펼칠 수 있는 조건들은 모두 갖춰 놓은 듯 하다.



오프로더 이미지 리더라는 생각을 들도록 하다

앞 모습만 보더라도 오랜 전통을 가진 오프로더의 이미지를 갖춘 짚 랭글러 루비콘은 짚만의 고유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성능에 앞서 디자인에서도 정통성을 살려 나가고 있다. 각진 스타일의 짚은 7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온 짚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루비콘은 철저히 전통을 이어받으면서도 편의성과 안전성 등을 보강해 오프로드와 온로드의 중간자적 역할을 해 왔다.

이번에 시승을 하게 된 랭글러 루비콘은 오프로더 속 산뜻한 외관 스타일을 결합하면서 이전 모델과는 완연히 다른 느낌을 전달해 온다. 세대에 따라 변화를 추구했다는 말이 더 어울릴 정도로 변화를 추구했지만 그 속에 숨겨져 있는 오프로드 스페셜 리스트의 정통성은 감출 수 없는 듯 해 보인다.



랭글러 루비콘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첫 모습부터 정통 오프로더 다운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갖추고 있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750X1,880X1,840, 휠베이스 2,950mm로 기본이 되는 2도어에 비해 전장과 휠베이스가 각각 더 길어 졌다. 여기에 트렁크 도어에 장착되어 있는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를 통해 디자인도 오프로더에서만 볼 수 있는 강인하고 독특함을 구축했다.

짚 랭글러 브랜드만의 전통을 생각나게 만드는 원형 헤드램프와 트레이드 마크가 된 7슬롯 라디에이터 그릴이 있는 프런트 스타일에서 투톤 컬러로 구성된 오버 휀더와 사이드 스텝, 그리고 간결하지만 오프로드의 멋을 강조한 도어 핸들, 보닛 고리 등은 오프로더의 향수를 만들어가기에 충분하다. 한마디로 외관 스타일은 남성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자신을 만드는데 성공한 모델이라고 하겠다.



여기에 랭글러 루비콘에 하드탑으로 구성된 루프도 떼어낼 수 있도록 해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배가시킬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떼어낼 수 있는 하드탑의 안쪽에는 오픈 드라이빙을 즐길 경우에도 안전을 위해 롤바와 롤케이지 등을 적용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되면서 랭글러 루비콘의 이미지를 더욱 강하게 만들도록 했다. 외관 스타일의 강인함과 연결되는 듯 구성해 놓은 공간활용은 간결하지만 강인한 자신의 성격을 확실하게 드러낸다.



실내공간은 오프로더답게 화려함보다는 심플하면서도 시대에 어울리는 모던한 스타일을 곳곳에 추가하면서 감성적인 표현을 하고 있다. 오프로더의 성격을 제시하듯 센터페시아에 윈도우 스위치 적용은 물론 컨트롤러 등이 위치했고, 계기판도 올드한 스타일이지만 시인성을 높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트에는 짚의 이미지를 담아 놓았고, 송풍구는 물론 내비게이션, DMB, MP3 및 DVD 플레이어를 비롯한 음성인식 블루투스 지원, 40GB 내장 하드디스크 등이 들어 있는 유커넥트 멀티미디어 센터가 센터페시아에 마련되어 있다. 또한, 기어 레어버에는 4륜 구동 방식을 조작할 수 있는 트랜스퍼 변속기를 적용해 다른 차량들과 달리 오프로더의 성격으로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넓은 트렁크 공간은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기에 충분해 보인다.



오프로드 능력을 높인 랭글러의 상대는 랭글러일 뿐

짚 브랜드는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이런 이벤트의 앞에는 항상 어드벤처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을 정도로 보통의 드라이빙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험로를 주행할 수 있다는 것도 짚 브랜드만의 특징이라고 하겠다. 이 중 이번에 시승을 진행한 랭글러 루비콘은 오프로드 능력은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적이다.



시승을 하게 된 랭글러 루비콘에 적용된 파워트레인은 3.6 V6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5.4kgm의 힘에 사륜구동시스템을 갖추었다. 이전의 디젤 엔진의 성격을 떠나 높은 드라이빙 성능은 온로드는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당당한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할 정도로 묵직하다. 그 만큼 시승차는 마니아층을 정확하게 갖고 있는 듯 하며, 외관 스타일에서 보여주는 풍채만큼이나 성능도 만만치 않음을 제시해 온다.

시승차와 같은 오프로더들의 특징은 길이 없어도 어디든지 열정만 있으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짚 브랜드의 오너들은 시승지로 향한 곳이 초행길이고 정보를 살펴보아도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더라도 전혀 어려움을 느끼지 못한다. 이런 스타일의 성격에 이번 시승차에 몸을 실어 도시를 떠나 자연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시승을 해 먼저 만난 온로드에서의 성능도 기대 이상의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전에 시승을 했던 모델과 달리 타이어의 선택이 이런 성능에 중요한 사항으로 자리잡은 듯 하다. 몇 년 전에 시승을 했던 짚 랭글러 루비콘은 완벽하게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위해 세팅된 모델이었기에 일반 도로에서는 불편함이 있었다면 이번 모델은 단단함 속에 편안한 움직임을 가지도록 만들어 준다.

이전까지 들었던 디젤 특유의 엔진 소리가 아닌 가솔린 엔진과 만나 더 날렵함을 전달하면서 시승자의 심장을 뛰게 만들 정도로 긴장하게 만든다. 시내의 막힌 도로에서 시승차는 부드러운 스타일로 주행을 하면서 좀더 넓은 곳으로 달아나자는 듯 시승자의 귀에 속삭임을 전달해 온다. 가속 페달을 건드리면 빠른 응답력이 발을 간지럽게 만들어 언다.



높아진 성능을 느끼게 만든 시승차는 넓은 도로에 들어서면서 숨겨진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앞으로 달려 나가기 시작한다. 오프로드에 적합한 타이어로 적용돼 있지만 전문 타이어가 아니기 때문에 온로드에서도 적합한 주행이 가능해 보인다. 가속 페달을 더 밟으니 가솔린 엔진의 밀어 부치는 힘이 이전의 디젤을 적용한 모델과는 또 다른 시원스러움을 전달해 온다. 



시승차의 묘미는 오프로드 드라이빙 능력이다. 오프로드에 들어서면서 시승차는 숨겨져 있던 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특히, 아직까지는 눈이 쌓여 있는 노면 상태도 부담스럽지 않은 듯 다가서는 능력은 흔히 이야기하는 상남자와 같다. 시승차에 적용된 사륜구동시스템은 상황에 따라 앞뒤 5:5로 구동력을 배분할 수 있는 파트타임 커맨드 트랙 4륜구동 시스템으로 최적의 드라이빙 능력을 항상 제공해 온다.



트랜스퍼 레버를 4H 놓고 가속 페달을 밟자 시승차는 새로운 오프로드임에도 거침없이 앞으로 내달리기 시작했다. 누군가 옆에 있었다면 역시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싶을 정도다. 도로 옆으로 쌓여 있는 눈도, 얼어 붙어 있는 물 웅덩이도 시승차에게는 그저 똑 같은 도로에 속한다는 듯 거침이 없이 저돌적인 모습으로 드라이빙을 이어가도록 한다.

잦은 통행이 없는 도로인 험로에 끝에 다다르면서 4륜 구동이 아니면 더 이상 도달할 수 없을 정도의 험로에 도착하자 동승자는 ‘못 갈 것 같다’는 말을 건네온다. 하지만 4L로 트랜스퍼를 바꾸면서 조심스럽게 주행을 진행했다. 한 바퀴만으로도 동력전달이 가능한 시승차의 특성이 오랜 기간 동안 통행이 없어 다듬어지지 않은 길도 막힘 없다. 역시, 시승차는 정통 오프로드의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짜릿한 묘미를 전달해 온다.



역시 오프로드 드라이빙에서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 속에서 자신이 진정한 오프로더의 능력자임을 제시해 온다. 특히, 타이어에 적용된 랭글러의 로고와 함께 뒤쪽 넘버 슬레이트에 적혀 있는 DON'T HOLD BACK(결코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라는 문구는 시승차가 표현하고자 하는 성격을 확실하게 인지시키는 듯 하다. 아마도 시승차인 랭글러를 타고 있는 오너들은 이런 생각을 마음 속에 담고 있을 듯 해 보인다.

[JEEP 랭글러 루비콘에 대한 더 아이오토 20자평]
누구도 나서지 않는 곳을 향한 질주를 시작할 때



[제원표]
짚 랭글러 루비콘

차체 | Body
 전장×전폭×전고(mm)       4,750X1,840X1,840
 휠베이스(mm)                  2,950
 트레드 전/후(mm)            1,575/1,575
엔진 및 성능 | Engine & Performance
 형식/배기량(cc)              3.6 V6 가솔린 / 3,604
 최고출력(ps/rpm)            284/6,350
 최대토크(kg·m/rpm)         35.4/4,300
 0 → 100km/h(초)             -
 최고속도(km/h)               -
 표준연비(km/ℓ)               7.4
 CO2배출량(g/km)            242
섀시 및 가격 | Chassis & Price
 형식/변속기                    파트타임 4WD / 5단 오토스틱
 서스펜션 전/후                5링크 / 5링크
 브레이크 전/후                V 디스크 / 디스크
 타이어 전/후                   245/75R17
 가격(부과세포함, 만원)     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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