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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크로스 컨트리, 믿고 타는 즐거운 차
볼보 플래그십의 완성을 알리는 마지막 주자의 탄생 
2017-04-07
한창희 편집장 (heemami@hanmail.net)
VOLVO 볼보자동차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부분이 안전이다. 안전을 빼 놓고는 볼보를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이고 오너들 속에서 그 입지를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 여기에 볼보차는 또 다른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다른 메이커들이 아웃사이더로 생각하고 있는 왜건 스타일의 모델들을 라인업에 추가해 오면서 영역을 확실하게 구축했다. 플래그십 모델에도 예외는 아니다. S90과 XC90으로 럭셔리 세단과 SUV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한 볼보가 플래그십 왜건인 크로스 컨트리를 국내에 출시하고 미디어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더아이오토, 볼보자동차코리아

CROSS COUNTRY가 국내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는 볼보 S90과 XC90이 위치한 플래그십 라인업에 해당하는 왜건 타입의 크로스 컨트리 모델로 그 의미가 다르다. 이미 국내 시장에서 볼보 플래그십 라인업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여기에 마지막 주자라고 할 수 있는 크로스 컨트리의 투입은 입지를 확실하게 굳히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 동안 볼보의 크로스 컨트리는 다른 라인업에서도 있었다. 이미 20년 전인 1997년에 V70 XC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이후 V40, V60 등에 크로스 컨트리가 적용되면서 또 다른 라인업을 구축해 왔고, V90에 해당하는 플래그십 크로스 컨트리의 투입으로 세단, 해치백, SUV와는 달리 볼보만이 갖고 있는 매력을 충분하게 어필할 수 있을 듯 보여진다.

사실, 볼보자동차의 매력을 이야기할 때 안전을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된다. 볼보와 안전은 떼어낼 수 없는 관계로 자리잡고 있으며, 다른 메이커들이 안전에 대해서는 벤치마킹 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볼보가 무게 중심을 옮기도록 한 것이 플래그십 모델에 대한 차별화였고, 비워 놓았던 자리를 채우 듯 순차적으로 시장에 투입을 했다.



메이커는 물론 마니아들에게 기대가 컸던 볼보 플래그십에 대한 부분은 성공이라고 할 정도로 경쟁 차종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첫 주자였던 XC90이 좋은 흐름으로 스타트를 끊었고, 그 뒤를 이어 플래그십 세단인 S90이 바통을 이어받으면서 충분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마지막 주자인 크로스 컨트리가 다시 한번 전력질주를 할 준비가 된 상태로 선상에 서 있다.

볼보 플래그십을 완성하게 될 크로스 컨트리에 대한 자신감은 출시와 함께 미디어 시승회를 통해 성능을 입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통의 드라이빙 코스가 아닌 고속 드라이빙은 물론 와인딩 코너, 그리고 오프로드 드라이빙까지 맛볼 수 있도록 하면서 크로스 컨트리가 갖고 있는 느낌을 알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스웨덴의 편안함이 스타일로 펼쳐진 크로스 컨트리


볼보자동차의 라인업은 세단, 해치백, 왜건, 그리고 SUV까지 다양함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모델들이 안전이라는 대명사를 앞에 두고 있다. 그만큼 드라이빙을 확실하게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 안전이기에 볼보자동차는 오랜 기간 동안 자동차 만들기를 해 오면서도 안전이라는 초심의 생각을 잊지 않는 것이기도 하다.



이번에 시승행사를 진행한 크로스 컨트리도 볼보가 갖고 있는 안전을 우선에 두고 프리미엄 올 로드 스페셜 리스트에 걸맞게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강인하고 다이내믹한 외관과 따뜻하고 안락한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V90을 기반으로 전고와 지상고를 높여 세단의 주행감은 물론 사륜구동 SUV의 퍼포먼스와 활용성을 모두 갖춰 온오프로드에서 항상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크로스 컨트리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볼보자동차만의 새로운 세그먼트로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러(Swedish Lifestyler) 컨셉트의 크로스오버 모델로 그 위치를 다지게 될 듯 하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940X1,880X1,545, 휠베이스 2,941mm로 90 클러스터 기반의 플래그십 모델임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 SUV와 비슷한 210mm의 높은 최저 지상고를 통해 운전자의 쾌적한 시야를 확보해 거친 노면에서도 차량 손상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프런트 디자인은 풀 LED가 적용된 T자형 헤드램프와 새로워진 볼보의 아이코닉 디자인인 아이언마크 세로형 그릴 등으로 강인한 모습을 더하고 있다. 세로 방향의 그릴은 플래그십 모델인 S90과 XC90의 그릴 대비 보다 거친 느낌으로 완성하기 위해 그릴 바마다 5개의 메탈 장신구로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세련된 느낌으로 변모한 아이언마크의 화살표도 그릴의 대각선에 일치시켜 그릴 전체의 디자인을 보다 일체감 있게 완성해 주고 있다.



왜건형 디자인을 갖춘 사이드는 42mm 타이어 직경에 맞는 휠 아치 익스텐션과 사이드 스커트 등을 적용하는 등 우아한 품격과 역동성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여기에 벨트 라인을 따라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과 사이드 가니쉬는 크로스 컨트리의 스포티한 감성을 잘 이끌어 내고 있다. 이와 함께 리어는 기존의 크로스 컨트리 모델이 갖고 있던 스타일에 디퓨저와 연결된 크롬 도금된 듀얼 머플러는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해 내고 있다. 



실내공간은 천연 나뭇결을 살린 월넛 우드 트림과 볼보만의 인체공학적 시트 등 포근함과 안락함을 더해 진정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완성했다. S90이 갖고 있던 유려한 대시보드 스타일에 고급스러움을 포함한 계기판과 센터페시아의 라인은 화려함보다는 우아함을 더 강조한 듯 보여진다. 여기에 태블릿 PC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세로형 9인치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로 센터페시아 내의 버튼을 최소화하고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적용된 시트는 새롭게 개발된 펄심 기법으로 바느질해 시트의 내구성을 향상시켰고, 고급 소가죽인 나파 가죽을 적용했으며 1열의 운전석과 조수석의 좌석에 마사지 기능도 추가했다. 2열 탑승객을 위한 배려는 각종 편의 장치 적용은 물론 대형 파노라믹 선루프로 시원한 개방감을 즐길 수 있다.



드라이빙 스페셜 리스트의 진면목을 알도록 하다

디자인을 떠나 시승행사를 한 크로스 컨트리는 드라이빙 감각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조율돼 있다. 시승차인 크로스 컨트리는 새로운 엔진계통인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에 2.0리터 4기통 D5 트윈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여기에 8단 자동 기어트로닉과 사륜 구동 방식으로 제원상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48.9kgm의 성능을 갖추었고,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파워펄스를 적용해 0-100km/h 가속성능은 7.5초, 최고속도는 230km/h 가능하다.



크로스 컨트리는 주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미 많은 부분을 단단히 다져 놓았다. 우선, 스프링과 완충기의 댐핑 컨디션을 조정한 투어링 섀시를 적용했고, 최저 지상고를 높이면서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가능하도록 했다. 앞뒤 트레드를 각각 1,652mm, 1,643mm까지 넓혀 코너링 시 좌우 하중 이동을 최소화하고 고속 주행 능력까지 높이고 있다. 

시승행사는 평범한 코스가 아닌 스포츠 드라이빙과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공간에서 이루어졌다.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묵직한 디젤 엔진음이 매력적인 사운드로 들려 오면서 드라이빙을 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알려 온다. 공회전 상태에서 가속 페달을 밟자 동력성능을 빠르게 전달한다는 듯 rpm 게이지가 빠르게 상승해 준다.



이전에 플래그십 모델들인 S90과 XC90을 시승하면서 민첩하게 움직여 주는 느낌에 큰 인상을 받았다. 본격적인 시승을 위해 D레인지에 레버를 놓고 본격적인 시승 코스에 올랐다. 좁은 국도를 나면서 가속 페달을 밟으니 시승차는 동력성능을 빠르게 전달하면서 평범함을 넘어선 주행을 시작한다. S90에서 느꼈던 넉넉하고 여유로운 공간과 어우러진 주행능력에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좀더 스피드를 높여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피도미터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자신의 능력을 모두 보여주지 않은 듯 발끝을 간지럽게 만든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들어선 와인딩 코너에 접어들면서 가속 페달을 조금 놓았다. 왜건 스타일이 아무래도 와인딩에서는 부족하지 않을까라는 선입견이 있었던 것일까? 몇 번의 코너를 돌아나가면서 크로스 컨트리는 정확한 핸들링 성능과 단단한 서스펜션, 여기에 사륜구동이 갖고 있는 정교한 동력성능이 점점 가속 페달에 힘을 가하도록 만든다.



좀 전의 국도에서보다 높아진 스피드지만 코너를 공략하는 성격은 큰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시승자가 원하는 스타일로 잘 따라 와 주는 코너에서의 주행 능력은 더 이상 크로스 컨트리는 형태만 왜건일 뿐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음을 제시해 온다. 시승자에게도 그냥 평범함을 갖춘 모델에서 요구사항을 다 이야기해도 들어줄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를 만난 듯한 기분이 들었다.

와인딩 코너에서의 능력을 확인한 후 크로스 컨트리에 믿음이 생기면서 이어진 국도에서는 더 과감하게 가속 페달을 밟게 만든다. 이번 시승 코스는 다양하다. 국도를 벗어나 고속도로에 들어서면서 가속 페달을 끝까지 밟아 보았다.



평일의 고속도로는 비교적 한산했고, 크로스 컨트리는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려는 듯 스피드를 올리기 시작한다. 잠깐 사이에 제한속도를 넘어섰지만 아직까지 여유있는 힘은 한계에 도전하고 싶은 욕망을 꿈틀거리게 만든다. 5가지 주행모드의 변화를 통해 만들어지는 능력도 기대 이상으로 다가오면서 크로스 컨트리가 갖춘 즐거운 드라이빙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고속 드라이빙은 크로스 컨트리가 갖고 있는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면서 또 다른 매력에 푹 빠지도록 한다. 스피드는 물론 빠른 가감속 능력까지 갖추면서도 자율주행의 중단 단계 정도라고 할 수 있는 파일럿 어시스트 II 시스템이 스스로 차간거리를 조절하고 차선을 따라 핸들링 능력을 유지해 주면서 안정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만든다. 여기에 순간적으로 벗어나는 차선에서 이탈을 잡아주는 능력까지 결합되며 오너들의 마음을 충분히 빼앗을 듯 다가선다.



험로는 아니지만 비 포장도로에서의 주행 능력도 좋다. 이미 다른 라인업의 크로스 컨트리 모델을 시승했을 때도 만족스러움을 느꼈지만 V90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 컨트리는 넓어진 차체와 함께 플래그십이라는 특징을 오프로드에서도 충분히 보여준다. 이 정도의 능력이라면 SUV와도 경쟁해 볼만한 성격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볼보 크로스 컨트리에 대한 더아이오토 20자평]
어디에 내 놓아도 자신의 몫을 충분히 할 스웨디시 맨



[제원표]
볼보 크로스 컨트리 D5 AWD
차체 | Body
 전장×전폭×전고(mm)     4,940X1,880X1,545
 휠베이스(mm)                2,941
 트레드 전/후(mm)          1,652/1,643
엔진 및 성능 | Engine & Performance
 형식/배기량(cc)            직렬 4기통 트윈 터보 디젤 / 1,969
 최고출력(ps/rpm)          235 / 4,000
 최대토크(kg·m/rpm)       48.9 / 1,750~2,250
 0 → 100km/h(초)           7.5
 최고속도(km/h)             230
 정부 표준 연비(km/ℓ)     -(도심 -, 고속 -)
 CO2배출량(g/km)          -
섀시 및 가격 | Chassis & Price
 형식/변속기                  AWD / 기어트로닉 8단 자동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스트럿 / 더블위시본
 브레이크 전/후              V 디스크
 타이어 전/후                 255/35R20
 가격(부가세포함, 만원)   6,990~7,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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