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즈코리아가 올 시즌 해외서킷챌린징투어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 동안 허즈코리아는 국내를 넘어 해외 서킷 주행과 투어를 접목시킨 해외서킷챌린징투어를 진행하면서 두바이 오토드롬, 독일 뉘르부르크링, 일본 나가노 등 매년 모터스포츠의 성지로 떠나는 투어를 진행해 왔다.

오는 2월에 떠나는 여행은 두바이 오토드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Dubai Autodrome Driving Experience)로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게 된다. 총 9개팀 한정으로 두바이 시티투어 및 사막투어, 오토드롬 서킷 체험, 페라리 월드 & 아부다비 투어를 진행하게 된다. 참가자의 경우 650만원(서킷 체험 포함)이고 동반인은 380만원(서킷 체험 미포함)이며, 항공료는 미포함으로 1월 21일까지 선착순 마감이다.

총 길이 5.39km의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은 고속 직선 구간 및 테크니컬 코너의 조화와 함께 엄격한 안전규정사항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레이스 트랙이다. 처음으로 FIA가 공인하는 넓은 아스팔트 run-off 구역이 특징이며, 디지털 감시 시스템으로 트랙의 모든 영역 커버가 가능해 동시에 3개 레이싱 경기를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운영이 가능하게끔 설계됐다. 최근 UAE 국내 모터스포츠 개최지로 다양한 레이싱 경기를 개최하고 있는 트랙이다. 

한편, 허즈코리아의 두바이 오토드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지난 2015년 2회, 2019년과 2020년까지 각각 진행하면서 총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