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즈(Lily’s Co., Ltd.)가 셀프 코칭 워크북 ‘My Note’의 한국어판을 정식 출간한다고 밝혔다.

‘My Note’는 릴리즈의 유리 요시미(YURI) CEO가 출간해 아마존 재팬에서 누적 판매 2만부를 기록하고 종합 1위를 차지한 셀프 코칭 워크북으로, 독자들이 ‘진짜 나’를 마주하고 원하는 삶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이고 감동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한국판은 저자 YURI와 재일 교포 여성들이 함께 깊은 공감을 기반으로 협업한 공동 프로젝트로, 국경을 넘어선 우정과 협력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다.

릴리즈는 ‘My Note’의 한국어판 정식 출간과 2025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두 나라 간의 우호 증진과 시민 간의 교류를 강화할 특별한 행사도 계획했다.

먼저 특별 강연회인 태내기억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이케가와 아키라 박사와 ‘세계를 잇는 리더’로 불리는 여성기업가 유리 요시미(YURI)의 특별한 만남이 4월 27일(일) 서울에서 펼쳐진다. 이번 강연회는 생명의 시작과 인간의 본질, 그리고 마음의 연결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당신은 어떤 존재로 태어났는가?’,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삶의 본질적 질문에 대한 실마리를 찾고 싶은 분께 권장한다.

다음으로 국경을 넘어 마음이 하나 되는 특별한 음악 페스티벌 한일 음악 교류 콘서트 ‘기적의 서울 나이트’가 4월 26일(토)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다. DJ YURI와 함께 Waco Onishi, EMika, Re:Play, ERI 등 다채로운 한일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무대가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과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잊고 있던 ‘좋아하는 마음’을 되찾고, 마음껏 춤추며, 진정한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릴리즈는 이번 특별한 기회를 통해 한일 간의 문화적 공감대와 우정을 더욱 깊이 있게 확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출간과 관련된 기념 행사에 대한 개요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