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성취 윤철수,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클래스 출전 1세대 드라이버
이수진 기자 | 2017.04.16 12:10:00 |조회수:254    

2013년 여름에 말했던 소원을 성취했다. CJ 헬로비젼 슈퍼레이스 4라운드 경기 현장에서 ‘선수로 복귀한다면 슈퍼 6000클래스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던 윤철수 선수가 2017 CJ 대한통운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것. 



63세 나이, 다시 서킷으로 돌아온 매건 레이싱(MEGAN RACING) 윤철수 선수는 선수는 “다시 한 번 레이싱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던 중 슈마허의 복귀를 보고 결심을 굳혔다. 63세이기에 더 이상 힘이 없어지기 전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여주고 싶었다. 80년도 일본에서 레이스 할 때 노령의 레이서들이 서킷을 달리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도전은 나이와 상관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후배들과 함께 멋진 한 해를 만들어 보겠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레이스에 임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윤철수는 86년 영종도 오프로드 경기 B조 우승을 시작으로 2007년 KGTC GT1 챔피언십 시리즈 참가까지 오랜 시간 드라이버로 활동을 해 왔다. 특히, 임풀레이싱팀 창단(92년), 말보로 레이싱팀 창단(94년)을 비롯해 오일뱅크 레이싱팀, 테크론(LG정유) 레이싱팀, 제임스딘(좋은사람들) 레이싱팀, 말보로 레이싱팀(국내 최초 프로레이싱팀) 창단 등을 해 온 바 있다.



윤철수 선수가 출전하는 CJ 대한통운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후 2시부터 21랩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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